김민재+이강인 위상 미쳤네, '아시아 최강' 일본 다 짓밟았다...유럽 한일 연봉 1-2위 등극, 3~5위 일본 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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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한국과 일본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두 선수는 모두 한국 선수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이 2위에 올랐다.
김민재는 1,200만 유로(약 210억 원)로 압도적인 1위였고, 이강인이 729만 유로(약 127억 6천만 원)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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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한국과 일본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두 선수는 모두 한국 선수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이 2위에 올랐다.


이강인의 상승세도 눈부시다. 파리생제르맹에서 2024~2025시즌과 2025~2026시즌 두 차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한 이강인은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연봉은 PSG 시절 455만 유로(약 79억 6천만 원)에서 약 1.6배로 올랐고, 계약 기간은 2031년 6월까지 5년이다. 새 팀에서의 활약은 몸값 이상이다. 8월 20일 개막전 말라가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6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시즌 2호 골을 넣었고, 레알 마드리드와의 마드리드 더비에서도 선발로 나서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PSG시절보다 훨씬 더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순위는 한국 선수들이 유럽 최고 무대에서 얼마나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팀의 중심을 지키는 '철벽' 김민재와 창의성으로 승부하는 이강인이 한국 축구의 자존심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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