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화한 아일릿…'잇츠미' 이을 '수능 금지곡' 컴백 "전 국민 마음, '체포하겠어'"[종합]

홍혜민 기자 2026. 10. 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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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안 본 사람도 없고,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할게요."

원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잇츠 미' 이후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특히 이번 앨범은 제 최애 앨범이라고 부를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전작인 미니 4집 타이틀 곡 '잇츠 미'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일궜던 아일릿은 신곡 '체포하겠어'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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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릿. 제공ㅣ빌리프랩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한 번도 안 본 사람도 없고,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할게요."

그룹 아일릿(ILLIT)이 전 국민의 마음을 체포하러 돌아왔다.

아일릿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우리WON뱅킹홀에서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BREAK EVE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일릿의 새 미니앨범 '브레이크 이븐'은 손실도 이익도 없는 관계의 손익분기점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아일릿은 마음을 다해 직진해 왔지만 모호한 태도로 일관하는 상대와의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 돌아오지 않는 대답에 진심을 건네는 건 멈추겠다고 다짐한다.

이날 윤아는 "컴백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에는 특히 콘셉트가 뚜렷한 곡인 만큼 녹음부터 안무 연습까지 디테일하게 신경써서 준비했다. 이번 활동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잇츠 미' 이후 컴백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특히 이번 앨범은 제 최애 앨범이라고 부를 만큼 확신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준비했다"라고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민주는 "벌써 저희가 미니 5집을 발매하게 됐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너무 설렌다. 이번 타이틀 곡 '체포하겠어'는 저희의 강점인 중독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들어보시면 흥얼거리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타이틀 곡 '체포하겠어'는 습관성 친절로 자신을 착각하게 만든 상대와의 관게를 직접 끝내겠다는 당찬 경고를 담은 일렉트로팝 장르의 곡이다. 곡 전반에 등장하는 경쾌한 호루라기 소리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는 가운데, '너'를 체포하겠다고 외치는 당돌한 가사는 아일릿만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전작인 미니 4집 타이틀 곡 '잇츠 미'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외 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일궜던 아일릿은 신곡 '체포하겠어'로 또 한 번 리스너들을 공략한다. 신보 발매 전 개최된 '프레스 스타트♥' 투어 앙코르 공연에서 '체포하겠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던 아일릿은 무대 이후 입소문을 타며 일찌감치 흥행에 시동을 건 상태다.

이로하는 "컴백 전 앙코르 투어 무대에서 무대를 공개했는데 그 때 반응이 뜨거워서 이번 컴백도 더 기다려지는 것 같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한 단계 더 성장한 저희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작 '잇츠 미'의 흥행에 부담감도 있었지만, 이를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삼아 이번 컴백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민주는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한편으로는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부담감이 긍정적인 자극제로 다가왔다"라며 "받은 사랑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로하 역시 "부담감도 있었지만 부담감보다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하루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설렘이 컸다. 자신감과 경험을 통해서 전작과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자신감 역시 남다르다. 원희는 "이번 앨범이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이라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했다"라며 "그만큼 저희의 자신감과 연습했던 만큼 무대 표현력이 대중분들에게 전달이 되면 그만큼 더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다, '잇츠 미'를 뛰어넘을 수 있게끔 열심히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원희는 줄줄이 이어진 아이돌들의 컴백 대전 속 '아일릿 코어'로 대중의 마음을 훔치겠다는 당찬 포부도 덧붙였다. 그는 "저희는 저희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려 한다. 당찬 매력, 중독성, 아일릿 코어가 저희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안 본 사람도 없고 한 번만 본 사람도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일릿의 미니 5집 '브레이크 이븐'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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