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30년까지 단독주택 9000동에 태양광 설비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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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고흥군이 2030년까지 단독주택 9000동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부터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요금 절감형 주택 태양광 보급 3033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단독주택 2만 7000동 가운데 33%인 9000동에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군은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을 연계해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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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성준 기자 = 전남광주 고흥군이 2030년까지 단독주택 9000동에 태양광 설비를 보급한다.
26일 고흥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부터 에너지 자립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요금 절감형 주택 태양광 보급 3033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30년까지 단독주택 2만 7000동 가운데 33%인 9000동에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을 목표로 한다.
지난 9월까지 기준으로 태양광 설비가 설치된 가구는 6259곳으로 보급율은 약 23% 수준이다.
군은 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을 연계해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융복합지원사업은 사업비 42억 9800만 원을 투입해 도양읍·금산면·도덕면·봉래면·동일면 등 5개 읍면 371개소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의 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내년에도 8개 읍면에서 407개소를 신청받아 최종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주택 지원사업도 4억 7600만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100가구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이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최근 주민 주도의 재생에너지 사업인 '햇빛소득 마을 2차 사업'을 확대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it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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