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10원대 근접, 명목실효환율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

김주형 2026. 10. 2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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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주요 교역국 통화와 비교한 원화의 명목실효환율이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명목실효환율은 주요 교역 상대국과의 무역 비중을 반영해 통화 가치를 산출한 지표로, 지수가 상승할수록 원화 가치가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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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20원대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주요 교역국 통화와 비교한 원화의 명목실효환율이 약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원화의 지난 20일 기준 명목실효환율은 94.83(2020년=100)으로, 2024년 10월 9일(94.91)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명목실효환율은 주요 교역 상대국과의 무역 비중을 반영해 통화 가치를 산출한 지표로, 지수가 상승할수록 원화 가치가 높아졌다고 해석할 수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사설 환전소 모습. 2026.10.26

kjhpr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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