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의의 경쟁’ 정수빈,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 종료…FA 시장 나왔다

강신우 기자 2026. 10.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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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빈.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스포츠경향 강신우 기자] 배우 정수빈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26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정수빈은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차기 행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생인 정수빈은 2019년 단편영화 ‘주근깨’로 데뷔했다. 이후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년심판’ ‘3인칭 복수’ 등 드라마와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2년에는 SBS 드라마 ‘트롤리’를 통해 본격적으로 주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해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과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았다.

‘선의의 경쟁’ 속 정수빈. STUDIO X+U 제공

특히 ‘선의의 경쟁’에서는 보육원 출신 전학생 우슬기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다. 작품이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정수빈은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 ‘제16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 등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정수빈은 차기작 공개를 앞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할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첫 번째 졸업식’(감독 김진화)으로, 배우 김재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강신우 기자 ssinu4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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