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FR 성적 및 나흘간 기록들…최혜진·김효주·김민솔·유해란·윤이나·황유민·서교림·박민지 등

하유선 기자 2026. 10. 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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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27번째 대회인 동시에 가을 '아시안 스윙' 두 번째 시합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가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펼쳐졌다.

8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이어진 가운데 서교림과 방신실이 3라운드 경기 후 기권하는 등 78명이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요시다 유리(26·일본)가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 윤이나는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15위(1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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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유해란, 김효주, 김세영, 윤이나, 전인지, 김민솔, 황유민, 서교림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27번째 대회인 동시에 가을 '아시안 스윙' 두 번째 시합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35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가 2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펼쳐졌다.



8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컷 탈락 없이 나흘간 이어진 가운데 서교림과 방신실이 3라운드 경기 후 기권하는 등 78명이 최종라운드까지 완주했다.



 



선수들은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파인-비치 코스(파72·6,784야드)에서 평균 1라운드 71.797타, 2라운드 69.169타, 3라운드 71.210타, 최종라운드 70.308타를 차례로 써냈다. 나흘 평균은 70.628타를 쳤다.



첫날 최소타는 66타(6언더파)로 요시다 유리(일본)와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 2명이 작성했고, 둘째 날 최소타는 64타(8언더파)로 유해란과 김민선7, 린디 덩컨(미국) 3명이 적었다. 무빙데이 최소타는 박민지 혼자서 써낸 65타(7언더파)이고, 최종일에는 LPGA 투어 루키 하라 에리카(일본)가 기록한 65타(7언더파)다.



 



이번 주 9홀 최소타는 최혜진이 3라운드 아웃 코스에서 써낸 28타다. 18홀 최소타는 2라운드 때 유해란, 김민선7 등 3명이 작성한 64타다. 아울러 36홀 및 54홀 최소타는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단독 1위를 달린 유해란이 만든 131타와 199타다. 



이번 대회 나흘 내리 60대 타수를 써낸 선수는 우승한 요시다 유리와 한국의 김효주 2명이다.



 



한 라운드에서 2개의 이글을 낚은 선수는 총 4명으로, 그 중 이예원은 1라운드 6번홀과 17번홀에서, 유해란은 2라운드 2번홀과 6번홀에서 각각 이글의 손맛을 느꼈다. 특히 린디 덩컨은 2라운드 6번과 7번홀에서 연달아 이글을 잡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기록을 잡은 선수는 그레이스 김(호주)으로 24개다. 홀인원은 1개가 나왔는데 안드레아 리(미국)아 2라운드에서 8번홀(파3)에서 티샷 한방으로 홀아웃했다.



 



또한 이번 주 그린 플레이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멤버인 박보겸이다. 최소 퍼트 수에서 36홀까지 공동 1위(55개)부터 54홀까지 단독 1위(83개), 72홀까지 1위(111개)를 기록했다. 아울러 그린 적중시 최소 퍼트 수에서 36홀까지 1위(1.54개)부터 54홀까지 1위(1.56개), 72홀까지 1위(1.56개)를 적었다.



 



25일 최종라운드에선 7언더파(65타)부터 5오버파(77타)까지 스코어카드가 제출되었다. 마지막 날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5번홀(파4)에서는 평균 4.103타가 작성되었으며, 버디 6개와 보기 14개, 나머지는 파였다.



가장 쉽게 풀린 2번홀(파5)에선 평균 4.679타가 나왔다. 이글 1개와 버디 26개가 쏟아졌고, 보기는 3개였다. 나흘간 이글은 총 30개가 나왔고, 그 중 3개는 최종라운드에서 쓰여졌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요시다 유리(26·일본)가 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다. 3라운드 선두 유해란에 4타 뒤진 공동 2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기록했다. 



1타 차로 우승을 놓친 최혜진은 3타를 줄여 전날과 동일한 공동 2위(합계 16언더파)를 유지했고, 1타를 잃은 유해란은 한 계단 밀려난 공동 2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5언더파 67타를 때린 KLPGA 투어 1인자 김민솔과 4타를 줄인 김효주가 각각 7계단, 3계단 상승하면서 나란히 4위(합계 15언더파)로 마쳤다.



하루에 6타를 줄인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합계 14언더파 공동 6위로 13계단 도약했고,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 한국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도 동타를 쳤다.



 



2타를 줄인 국내파 김민선7은 세 계단 밀린 단독 10위(13언더파)로 톱10에 들었다.



셋째 날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한 덕분에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쟁한 박민지는 1타를 잃어 9계단 하락한 공동 11위(12언더파)가 됐다.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한 윤이나는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15위(11언더파)로 마무리했다. 6타를 줄인 이예원은 16계단, 5타를 줄인 유현조는 11계단 각각 상승하면서 공동 15위로 동률을 이뤘다. 쌍둥이 자매 골퍼인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지(일본)도 같은 순위다.



 



메이저 챔피언 전인지와 LPGA 투어 멤버 임진희, KLPGA 투어 선수 박보겸, 김민주는 합계 9언더파 공동 23위를 작성했다. 5타를 줄인 전인지는 12계단 도약했고, 3타를 잃은 김민주는 18계단 하락했다.



2타를 잃은 전지원이 28계단 내려가고, 5타를 줄인 노예림(미국)이 9계단 올라가면서 공동 29위(8언더파)로 같은 랭킹이 되었다.



 



황유민과 이미향, 안나린은 똑같이 4타씩 줄여 공동 34위(6언더파)로 11계단 도약했다. 이번 대회 참가한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 김서아도 같은 순위다.



강민지는 합계 5언더파 공동 41위, 양희영과 장은수는 합계 4언더파 공동 46위에 각각 자리했다.



 



김아림과 유서연2는 합계 3언더파 공동 49위에 위치했다. 지난해 본 대회 우승자 김세영은 7계단 상승한 공동 55위(2언더파)로 박혜준과 같은 순위다.



이다연과 전예성은 합계 1언더파 공동 62위, 최예림은 합계 1오버파 공동 69위로 마쳤다. 주수빈과 호주 교포 이민지는 합계 3오버파 공동 74위, 신지은은 합계 5오버파 단독 7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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