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TES '369', "첫 경기 메타, 너무 올드했다"

김용우 2026. 10. 26.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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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 '369' 바이자하오(사진=라이엇 게임즈)
6개월 만에 돌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 중인 TES '369' 바이자하오가 첫 경기 패배를 메타 이해로 들었다.

TES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 앨런 크레딧 유니언 오브 텍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서 AL을 제압했다. TES는 1승 1패 그룹으로 향했고, AL은 탈락 위기인 2패 그룹으로 내려갔다.

'369'는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해서 너무 좋다. 올해 월즈 첫 승리라서 매우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암베사를 고른 '369'는 크산테가 아닌 암베사로 플레이한 이유에 대해 "어제 크산테를 해봤는데 느낌이 좋지 않아서 암베사를 선택했다"며 "(밴픽을 수정한 거 같다는 질문에) 스위스 첫 경기 때는 메타에 잘 접근하지 못했다. 하는 방식이 올드했다"라며 "하지만 전체적으로 다른 팀이 어떻게 하는 걸 보면서 '이런 건 바꿔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369'는 개인적으로 6번째 월즈에 참가한 소감을 묻자 "묘하다"고 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것에 대해선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은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했다.

본인의 현재 플레이 점수에 대해 5점 아니면 6점을 주고 싶다고 한 그는 "누구를 만나는 거보다 우리가 어디까지 잘할 수 있을지, 경기력이 어느 정도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월즈서는 좋은 폼으로 돌아가고 싶다. 팬들에게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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