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정은 방중 보도...'북중 혈맹' 거듭 과시

김혜은 2026. 10. 2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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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보도하며 북중은 혈연적 유대와 동지적 관계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어제(24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에 맞춰 중국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기념관 등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북한으로 복귀하면서도 우호적 관계를 강조했고, 왕 주석을 포함한 중국 측 인사들이 다리 중간까지 배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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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보도하며 북중은 혈연적 유대와 동지적 관계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어제(24일) 중국의 6·25전쟁 참전 기념일에 맞춰 중국 단둥을 방문해 항미원조기념관 등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용원 북한 노동당 비서, 김여정 부장, 최선희 외무상 등 핵심 간부들이 다수 동행했고, 중국에선 권력 서열 4위인 왕후닝 주석과 왕이 외교부장 등이 마중을 나왔습니다.

김 위원장은 왕후닝 주석과의 회담에서 피로 맺어진 북중 친선의 역사를 이어갈 거라고 다짐했고, 왕 주석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인사를 전하며 양국의 친선을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신압록강대교를 통해 북한으로 복귀하면서도 우호적 관계를 강조했고, 왕 주석을 포함한 중국 측 인사들이 다리 중간까지 배웅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참석 이후 1년 1개월 만이고 집권 후 6번째로, 김 위원장이 방중해 시 주석을 만나지 않고 돌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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