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를 뒤집었다…밀워키, 탬파베이 상대로 WS 2차전도 한 점차 승리 ‘프랫 결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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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브루어스가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1, 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WS 2차전서 5-4로 이기며 시리즈 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24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3-2 신승을 거뒀다.
이후 이어진 2사 1·3루 찬스에선 개럿 미첼이 1타점 적시 우전 안타를 때려 2-4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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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25일(한국시간)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6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PS) WS 2차전서 5-4로 이기며 시리즈 연승에 성공했다. 밀워키는 24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3-2 신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로건 핸더슨을 내세운 밀워키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핸더슨은 1회초 탬파베이 타선에 3연속 안타를 맞는 등 크게 흔들렸다. 0-2로 뒤진 1사 1루 상황에서 리암 힉스에게 투런포를 맞으며 1회초에만 4점을 내줬다.

밀워키는 4회말 1사 이후 쿠퍼 프랫의 볼넷과 살 프렐릭의 우전 안타로 다시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타석에 들어선 데이비드 해밀턴이 1루수 방향으로 평범한 땅볼을 쳤지만, 탬파베이 1루수 조나단 아란다가 타구를 다리 사이로 빠뜨리면서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한 점차까지 따라간 밀워키는 6회말 공격에서 기어코 4-4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 타자로 나선 프렐릭이 풀카운트 승부 끝에 좌투수 이언 시모어를 상대로 중월 동점 솔로홈런을 터트렸다.

8회초부터 마운드에 오른 좌투수 아론 애쉬비는 1.2이닝 3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2차전 세이브를 수확했다. 그는 24일 1차전에서도 1.2이닝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해 홀드를 챙긴 바 있다. 타선에서는 4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전한 콘트레라스가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역대 WS에서 먼저 2승을 거둔 팀의 우승 확률은 80.7%다. 두 팀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7일 탬파베이의 홈구장인 트로피카나 필드서 3차전 맞대결을 벌인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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