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 레전드가 길에서 쓰러졌다 "피 흘리며 이송, 뇌진탕 가능성"...릭 플레어, 또 다시 안타까운 근황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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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레전드' 릭 플레어가 갑작스레 길에서 쓰러지며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릭 플레어가 플로리다주 인근 식당 밖 길가에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라며 "프로레슬링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설적인 레슬러인 그는 낙상 사고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낙상 사고 후 플레어는 곧바로 응급 구조대에 몸을 맡겨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머리와 눈 부위가 찢어져 상당한 양의 피를 흘린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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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프로레슬링 '레전드' 릭 플레어가 갑작스레 길에서 쓰러지며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24일(한국시간) "릭 플레어가 플로리다주 인근 식당 밖 길가에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다"라며 "프로레슬링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전설적인 레슬러인 그는 낙상 사고로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플레어는 이날 오전 플로리다주 탬파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시간을 보낸 뒤 바 구역을 나와 건물 밖으로 걸어가던 중 넘어져 얼굴을 다쳤다.

이번 사고는 플레어가 혈전 문제로, 사전에 예정된 시애틀 행사 참석을 취소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발생했다. 앞서 그는 "예정된 행사 참석을 취소하게 돼 에이전트, 워싱턴주 호러콘, 특히 시애틀의 모든 팬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며 "안타깝게도 다리에 혈전이 생겼고, 의사들이 이동 시간을 3~4시간으로 제한했다. 시애틀은 그 범위를 벗어난다. 실망스럽지만 건강과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낙상 사고 후 플레어는 곧바로 응급 구조대에 몸을 맡겨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머리와 눈 부위가 찢어져 상당한 양의 피를 흘린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뇌진탕 증세를 의심받고 있으며 회복과 안정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레어는 여러 차례 세계 챔피언에 오른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다. 수십 년 동안 세계 챔피언 최다 타이틀을 보유했으며, 무려 16차례 정상에 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사나이다.
그러나 은퇴 이후엔 안타까운 근황으로 몇 차례 언론에 오르내리길 반복하고 있다. 병원 신세를 진 것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1975년 비행기 사고를 당했으며, 2017년에는 과도한 음주와 관련된 장기 부전 및 장기적인 건강 문제로 입원했고, 2019년 관련 문제로 다시금 병원에 입원해 우려를 키운 바 있다.
사진=TMZ 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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