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다름 존중 상생”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황

박기현 기자 2026. 10. 2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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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3일 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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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춤·합창·의상 퍼레이드 눈길… 공영민 군수 “행복한 고흥 만들 것” ■ 군민회관서 350여 명 참여…문화 차이 넘어 소통과 화합
공영민 고흥군수가 서로의 다름을 품고 함께 웃는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격려사를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3일 군민회관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다문화자녀로 구성된 ‘꿈이 자라는 새싹들’ 합창단 공연과 태국 전통춤, 다양한 국가의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다문화자녀 동화 읽기 발표가 진행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다문화가족 한 분 한 분은 고흥의 소중한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이라며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누구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고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고흥군에는 결혼이민자 565명과 다문화가정 자녀 91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군은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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