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정상 탈환' 서울, 안방서 '조기 우승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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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이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요.
7분 뒤 강원에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같은 시간 2위 울산 역시 포항과 비기면서 서울은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10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서울의 역대 3번째 조기 우승으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K리그는 다음 주부터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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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축구 FC서울이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조기 우승을 확정 지었는데요.
10년 만이자 통산 7번째 K리그1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봄'을 의미하는 벚꽃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관중석에 세운 팬들의 응원 속에 최종전에 나선 서울.
전반 추가시간 구성윤의 페널티킥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그리고 후반 들어 문선민을 투입한 승부수가 통했습니다.
후반 13분 상대 진영을 파고든 문선민은 오른발 강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고, 동료들과 트로피 세리머니를 펼치며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7분 뒤 강원에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같은 시간 2위 울산 역시 포항과 비기면서 서울은 남은 5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10년 만이자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한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기쁨을 만끽했고,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문선민/FC서울] "솔직히 어떻게 보면 (저한테 그런 슛이) 보기 드문데 제대로 (발등에) 걸렸던 것 같습니다. '아, 이거 오늘 결정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3년 안에 우승하겠단 약속을 지킨 김기동 감독은 해외에 진출한 송민규의 유니폼을 입고 헹가래를 받았습니다.
[김기동/FC서울 감독] "(우승 원동력은) '원 팀'이었던 것 같아요. 그걸 바꾸려고 많이 노력을 했고… 우승을 해서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그런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서울의 역대 3번째 조기 우승으로 정규라운드를 마친 K리그는 다음 주부터 파이널라운드에 돌입합니다.
인천은 후반 막판 이동률과 이청용의 연속골로 제주를 밀어내고 극적으로 파이널A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취재: 이주혁 / 영상편집: 김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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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이주혁 / 영상편집: 김하정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860480_370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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