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버지' 이효정 맞아?…'털코트에 민소매 댄스' 子 이유진도 진땀

이지현 2026. 10. 2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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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효정이 정육식당 오픈을 앞두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들인 배우 이유진까지 동원한 남다른 홍보 열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식당 홍보를 위해 아들의 SNS까지 활용하려는 아버지와, 이를 들어주면서도 "이제 제 피드 탐내지 마셔요"라고 귀여운 경고를 남긴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에 따라 이효정은 아들의 결혼과 함께 할아버지가 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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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배우 이효정이 정육식당 오픈을 앞두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아들인 배우 이유진까지 동원한 남다른 홍보 열정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진은 24일 자신의 SNS에 "왜 제 피드에 올려야 하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아버지 이효정이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가게 오픈 기념으로 하도 부탁하셔서 만들어 드림"이라며 "이제 제 피드 탐내지 마셔요ㅠㅠ"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정은 평소의 중후하고 점잖은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졌다. 화려한 털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고기 접시를 든 채 카메라 앞에 등장한 것. 식당 홍보 포스터를 배경으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영상에는 이효정이 흰색 민소매 차림으로 등장해 신나는 춤을 추는 장면까지 담겼다. 특히 털코트를 입은 또 다른 이효정이 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듯한 장면이 연출돼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에는 "아들아, 릴스 좀 만들어 다오"라는 문구도 등장했다. 마치 아버지의 부탁에 못 이겨 아들이 홍보 영상을 제작한 듯한 상황이 유쾌하게 그려진 것.

특히 두 명의 이효정이 동시에 등장하는 장면은 AI 기술 등을 활용해 제작한 영상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제작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부자의 유쾌한 티키타카다. 식당 홍보를 위해 아들의 SNS까지 활용하려는 아버지와, 이를 들어주면서도 "이제 제 피드 탐내지 마셔요"라고 귀여운 경고를 남긴 아들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효정은 오랜 기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해 온 중견 배우로, 배우 이기영의 친형이기도 하다. 아들 이유진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인 연예계 대표 부자다.

이유진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손해 보기 싫어서' 등에 출연했으며,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오는 1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6세 연하 배우 차경은과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진은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까지 전해 겹경사를 맞았다. 이에 따라 이효정은 아들의 결혼과 함께 할아버지가 되는 기쁨까지 누리게 됐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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