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PO 딱 하루전인데… '충격' 삼성 뒷문 붕괴, '구원왕' 김재윤, 전거근 출혈 손상, KS 가도 못 뛴다 "2주 휴식, 정밀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레이오프 개막을 단 하루 앞둔 삼성 라이온즈에 최악의 악재가 터졌다.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구원왕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치명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24일 "김재윤 선수의 MRI 정밀 검진 결과, 우측 전거근의 근육 및 근막 손상이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불과 하루 앞두고 예상치 못한 초대형 변수를 맞닥뜨린 삼성 라이온즈.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플레이오프 개막을 단 하루 앞둔 삼성 라이온즈에 최악의 악재가 터졌다.
팀의 뒷문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구원왕 마무리 투수 김재윤이 치명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플레이오프는 물론 한국시리즈 출전 조차 사실상 불가능 해졌다.

이번 부상으로 삼성은 가을야구 구상에 엄청난 차질을 빚게 됐다.
2주간의 휴식은 사실상 가을야구 출전 불가를 의미한다. 당장 하루 뒤인 25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출전은 완전히 무산됐다. 삼성이 KIA 타이거즈를 꺾고 플레이오프를 통과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더라도, 2주 공백 후 피칭루틴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점을 감안할 때 김재윤의 가을 복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전거근은 갈비뼈와 어깨 사이를 연결하는 근육으로 투구 시 상체 회전과 팔을 들어 올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레이드1 등급으로 비교적 가벼운 부상 상태라 할지라도 근막 출혈이 수반된 만큼, 투구 동작 재개까지는 최소 2주 이상의 회복 기간과 추가적인 재활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시즌 삼성의 필승조 및 마무리로 활약하며 뒷문을 책임져 온 김재윤의 부재는 삼성에 치명적 악재다.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에서 강력한 뒷문지기의 존재감은 경기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플레이오프 1차전을 불과 하루 앞두고 예상치 못한 초대형 변수를 맞닥뜨린 삼성 라이온즈. 김재윤의 공백을 매우기 좌완 이승민이 마무리 투수로 투입된 전망이지만, 그만큼 허리 약화 도미노 현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