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분열하면 '끓는 가마솥 개구리 돼…갈등과 내분은 금물"

박태훈 선임기자 2026. 10. 24.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금은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기를 놓고 갈등을 일으킬 때가 아니라 당 밖의 위기 신호에 대응할 때라며 '단합'을 호소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의원 등 내란 세력의 내분 정치가 시작됐지만 우리 민주당도 신천지 처리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시기 등을 놓고 갈등이 시작될 기미"라며 최고위원회에서 친청계와 친명계가 정면충돌한 일 등을 거론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해남·완도·진도)이 2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지산동 광주광역공소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의 대전광역·대전지방공소청, 광주광역·광주지방공소청, 청주지방고소청, 전주지방공소청, 제주지방공소청에 대한 2026년도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26.10.20 ⓒ 뉴스1 박지현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금은 신천지 전당대회 개입설,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시기를 놓고 갈등을 일으킬 때가 아니라 당 밖의 위기 신호에 대응할 때라며 '단합'을 호소했다.

박 의원은 23일 늦은 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법부가 심상치 않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일을 언급했다.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의원 등 내란 세력의 내분 정치가 시작됐지만 우리 민주당도 신천지 처리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추진 시기 등을 놓고 갈등이 시작될 기미"라며 최고위원회에서 친청계와 친명계가 정면충돌한 일 등을 거론했다.

만약 민주당이 이렇게 나갈 경우 "끓는 가마솥 개구리처럼 된다"며 "알고도 방치하고 당하면서 헤엄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하고,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재창출하려면 갈등· 내분은 금물"이라며 "뭉쳐서 민생·개혁 바람을 일으키자"고 주문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