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예회관서 기획공연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 개최

장영은 2026. 10.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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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4일 오후 5시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울주프리미엄콘서트 기획공연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을 선보인다.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문소리'와 케이팝(K-POP) 퍼포먼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안무가 '리아킴'의 독보적 첫 협연 무대로 펼쳐진다.

'춤이 말하다'는 2013년 국립현대무용단 기획으로 시작해 한국 공연계에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 형식을 각인시킨 안애순 안무가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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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 [울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24일 오후 5시 울주문화예술회관 그린나래홀에서 울주프리미엄콘서트 기획공연 '춤이 말하다: 문소리x리아킴'을 선보인다.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문소리'와 케이팝(K-POP) 퍼포먼스의 새로운 지평을 연 안무가 '리아킴'의 독보적 첫 협연 무대로 펼쳐진다.

무용수 언어를 넘어 연기와 춤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신체를 매개로 소통해온 두 예술가 기억과 삶의 궤적을 한 무대로 엮어내며 동시대적 감동을 선사한다.

'춤이 말하다'는 2013년 국립현대무용단 기획으로 시작해 한국 공연계에 '렉처 퍼포먼스'(Lecture Performance) 형식을 각인시킨 안애순 안무가 대표작이다.

화려한 결과나 성취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자의 몸에 축적된 고립과 상처, 실패와 회복 경험을 무대 위로 직접 호출해 '몸은 무엇을 기억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연기와 춤이라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거장이 울주에서 만나 전달하는 몸의 정직한 고백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색다른 신선함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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