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럴수가! '김민재 스승' 콤파니, 훈련 참관 중 쓰러져 구급차 이송… 뮌헨은 "건강이 최우선, 필요한 시간 모두 보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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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뮌헨)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콤파니 감독이 2군 훈련 도중 쓰러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콤파니 감독은 1군 훈련이 끝난 뒤 U-23 팀의 훈련을 참관하다가 쓰러졌고, 구급차를 통해 뮌헨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칭스태프 체제로 훈련과 경기를 이어가며, 콤파니 감독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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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임정훈 기자


김민재의 소속팀 FC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뮌헨)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사령탑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2군 훈련을 지켜보던 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단은 콤파니 감독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두고, 당분간 코칭스태프에게 선수단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4일(이하 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콤파니 감독이 2군 훈련 도중 쓰러져 의료진의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콤파니 감독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으며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것"이라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코칭스태프가 훈련과 경기 운영을 담당한다"라고 밝혔다.
같은 날 독일 매체 <빌트>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했다. 콤파니 감독은 1군 훈련이 끝난 뒤 U-23 팀의 훈련을 참관하다가 쓰러졌고, 구급차를 통해 뮌헨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는 구급 헬기도 출동했으며,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2군 훈련은 중단됐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콤파니 감독의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콤파니 감독의 건강이 우리에게 최우선이다.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필요한 모든 의료 지원과 그에게 필요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코칭스태프가 그의 임무를 대신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콤파니 감독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빌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분데르리가 6라운드 RB 라이프치히를 6-1로 꺾은 경기에서도 선수단에 지시를 내렸지만, 하프타임과 경기 종료 후 감독실 소파에 누워 잠시 휴식을 취해야 했다. 오래 서 있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불편함을 겪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후에도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주초 콤파니 감독은 팀 훈련에 불참했고, 아스널 FC(이하 아스널)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앞둔 최종 훈련도 지휘하지 못했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는 아론 댕크스 코치가 대신 참석했다.
그럼에도 아스널전에서는 다시 벤치에 모습을 비치며 팀을 이끌었다. 2-2 무승부로 끝난 경기 뒤 콤파니 감독은 "감독으로서는 언제나 모든 일을 해내고 싶다. 지난주 독한 바이러스에 걸렸는데 몸의 신호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라며 "결국 몸이 어느 순간 '이제 그만해'라고 말한 셈"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댕크스 코치 역시 당시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을 취하고 필요한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리든 마찬가지"라며 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현재 콤파니 감독이 쓰러진 구체적인 원인이나 정확한 복귀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칭스태프 체제로 훈련과 경기를 이어가며, 콤파니 감독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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