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원현주, 불륜설 해명에도 SNS 쌍방 언팔..결혼식 불과 5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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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아내 원현주와 서로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정황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기준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홍원이 먼저 원현주의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이후 원현주 역시 양홍원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날 양홍원을 둘러싸고 불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번 SNS 언팔로우가 해당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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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5일 만에 불륜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아내 원현주와 서로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정황이 포착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기준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홍원이 먼저 원현주의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이후 원현주 역시 양홍원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5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
앞서 이날 양홍원을 둘러싸고 불륜 의혹이 제기된 만큼, 이번 SNS 언팔로우가 해당 논란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두 사람이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양홍원의 소속사는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23일 양홍원의 소속사 AP Alchemy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본 회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해, 아티스트 및 피해 여성과 논의한 후 입장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폭로자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라며 "이에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의혹이 불거진 당일의 상황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양홍원은 공연 당일 우연히 알게 된 폭로자와 교류했으며, 공연이 끝난 뒤 폭로자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졌다.
소속사는 "술을 마시던 중 폭로자는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에게 자신이 지정한 모텔로 가라고 요구하며 퇴거를 요구하였고,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별수 없이 해당 장소를 떠나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는 만취한 상태에서 잠잘 곳을 찾기 위해 모텔에 가게 되었으며, 갈 곳이 없었던 피해 여성도 부득이하게 동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양홍원과 여성이 모텔에 함께 간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당시 상황은 폭로자의 요구와 숙박 문제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한 일이었다는 입장이다.
객실 내부 상황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소속사는 양홍원이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잠들었으며, 이후 여성은 그를 깨우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접촉에 부담을 느껴 폭로자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함께 귀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사람 사이에 애정 행위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속사는 폭로자가 양홍원과 여성의 동행 사실을 빌미로 금전을 요구했으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대화와 통화 내역을 편집해 폭로를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폭로자를 공갈과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이며, 관련 내용을 확산하는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11월 딸을 얻었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득녀 약 2년 만에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러나 결혼식 직후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폭로자 A씨는 23일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텔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글을 올리며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리기 3~4주 전 다른 여성과 숙박업소를 찾았다는 취지의 주장을 제기했다.
이후 A씨는 양홍원의 아내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의혹을 이어갔다. 이에 소속사가 폭로 내용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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