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활약' 포르투 경기력 혹평…'전례 없는 기록, 공격과 수비 모두 불안'

김종국 기자 2026. 10. 24.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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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의 황인범이 2026-27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의 황인범이 2026-27시즌을 앞두고 아스톤 빌라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황인범의 소속팀 포르투의 올 시즌 경기력이 비난받았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는 23일 '포르투는 지난 2004-05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홈 첫 두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초반 3연패를 기록 중인 포르투는 득점력이 우려 스럽다. 홈에서 열린 맨시티전에선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고 PSV전에서도 득점에 실패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포르투는 지난 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파리올리 감독 체제 이후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비세우전 이후 무실점 경기가 없다'며 포르투의 공격 뿐만 아니라 수비도 지적했다.

포르투의 황인범은 지난 21일 포르투갈 포르투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PSV와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후반 13분 교체 출전해 30분 가량 활약한 가운데 포르투는 0-1 패배를 당했다. 황인범은 경기 후 포르투갈 매체 사포 등을 통해 "우리는 이미 상대가 강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와 산티아고 히메네스는 네덜란드에서 PSV와 수 차례 대결했기 때문에 그들을 잘 알고 있었다. 전반전 동안 상대가 잘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고 우리도 기회가 수 차례 있었지만 득점하지 못했다"며 "아쉽게도 지난 3경기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아직 5경기가 남아있다. 지난 두 시즌을 보면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승점 8점이나 9점으로도 16강 토너먼트 진출이나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아직 승점 15점을 얻을 수 있다. 앞으로 더 나은 경기를 위해 팀원 모두가 똘똘 뭉쳐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는다"는 뜻을 나타냈다.

포르투의 황인범이 포르투갈 슈퍼컵에서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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