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한지민, 1살 연하 손석구 반말에 정색 "미쳤어? 존댓말 해라"(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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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천적' 이서진과 손석구를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먼저 한지민이 부산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김광규는 "네가 아끼는 이서진이랑 손석구 있는데 여기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과 손석구를 한데 묶어 장난스럽게 견제하는 한지민의 입담이 돋보였다.
이서진과 손석구를 향한 한지민의 거침없는 농담부터 손석구의 능청스러운 반말 장난까지,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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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한지민이 '천적' 이서진과 손석구를 향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8회에서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부산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세 사람은 부산을 찾았다가 한지민이 현재 부산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즉석에서 한지민에게 전화를 걸어 깜짝 섭외를 시도했다.
먼저 한지민이 부산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김광규는 "네가 아끼는 이서진이랑 손석구 있는데 여기 와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한지민은 "전화 잘못 거신 것 같다"라고 단호하게 받아쳐 시작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민은 "바다에 던져버려라. 발로 차버려라"라며 이서진을 향한 거침없는 농담을 던졌다. 손석구에 대해서도 "석구 씨도 서진 선배님 후계자 정도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과 손석구를 한데 묶어 장난스럽게 견제하는 한지민의 입담이 돋보였다.
이에 손석구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장난기가 발동한 그는 자신보다 한 살 많은 한지민에게 다짜고짜 "지민아 안녕"이라고 반말을 건넸다. 예상치 못한 손석구의 태도에 한지민은 "지민아 안녕이 뭐냐. 미쳤나 보다"라고 정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석구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이 정도 됐으면 친구 하자. 몇 개월 차이도 안 나지 않냐"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한지민을 계속해서 놀렸다. 이에 한지민은 "어딜 감히"라고 응수하며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한 살 차이를 내세워 친구가 되자고 주장하는 손석구와 이를 단호하게 거절하는 한지민의 티격태격 케미가 웃음을 안겼다.
김광규는 분위기를 이어가며 "시간 되면 맥주 한잔하러 와라"라고 제안했지만, 한지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술 먹는다"라고 받아쳐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통화가 끝나갈 무렵에도 손석구의 장난은 계속됐다. 그는 다시 한번 "그래 지민아.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러자 한지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손석구 존댓말 하세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했다.
이서진과 손석구를 향한 한지민의 거침없는 농담부터 손석구의 능청스러운 반말 장난까지,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한지민과 손석구가 한 살 차이를 두고 벌인 티격태격 설전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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