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5~10% 할인 혜택…소진공, 군산 상권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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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군 장병의 지역 상권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이혁주 소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군부대와 지역상권이 상호 협력해 장병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따뜻한 상점' 조성과 '지역 상생의 날'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 장병의 지역상권 이용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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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지역 상생의 날' 운영…1만 원 이상 소비 장병에 온누리상품권 지급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군 장병의 지역 상권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군 장병에게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따뜻한 상점'을 조성하고, 매월 '지역 상생의 날'을 운영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소진공은 지난 21일 전북 군산시 제38전투비행전대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38전투비행전대, 전국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재향군인회와 '군부대와 지역상권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부대와 지역상권 간 교류·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군 장병의 지역상권 이용을 확대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군부대와 지역상권 간 교류·협력 활성화, 군 장병의 지역상권 이용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상권 이용 편의와 장병 복지 증진, 기관 간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군 장병에게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따뜻한 상점'을 조성해 장병들의 지역상권 이용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점포에는 '따뜻한 상점' 스티커를 부착해 군 장병들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포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군산시 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 10개 상권에서 음식점, 카페, 도소매업 등 총 431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따뜻한 상점에 참여하는 군산시 구영7길에 위치한 '맛의거리 맛리단길'은 유망골목상권으로, 군산 시간여행마을 내 국가유산과 근대건축물 등 역사문화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형성된 상권이다. 이성당을 비롯해 음식점과 카페 등 57개 점포가 자리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이 맛집을 찾아 방문하는 지역 식문화 거점으로 꼽힌다.
또한 군 장병의 지역상권 방문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매월 '지역 상생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일에는 군 장병의 인근 지역상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부대 점심시간을 확대 운영하고, 참여 점포에서 1만 원 이상 소비한 장병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예정이다.
군 장병에게는 지역상권 이용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대하는 한편, 군부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혁주 소진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군부대와 지역상권이 상호 협력해 장병 복지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따뜻한 상점' 조성과 '지역 상생의 날' 운영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 장병의 지역상권 이용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부대와 지역상권 간 상생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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