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대 요나단 타 대신 김민재가 선발 출전, 납득된다'…독일 현지 매체 인정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활약이 긍정적으로 언급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2-2로 비겼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아스날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전을 마친 후 요나단 타와 교체됐다. 김민재는 바이킹과의 2026-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갔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승2무를 기록 중인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김민재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민재는 아스날전에서 28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은 81%였다. 아스날을 상대로 드리블 돌파는 한 차례도 허용하지 않은 김민재는 한 차례 볼 클리어링을 기록하기도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아스날과의 맞대결에서 전반 25분 에제에게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허용해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5분 아스날 수비 뒷공간을 침투한 데이비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양팀은 후반전에도 난타전을 펼쳤고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16분 케인이 페널티킥 역전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뒤집었다. 이후 아스날은 후반 37분 라이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재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독일 AZ 등 다수의 독일 현지매체는 '김민재는 요나단 타 대신 센터백으로 다시 선발 출전했다. 몸 상태가 더 좋고 컨디션도 나아졌기 때문'이라며 '요나단 타 대신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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