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3위…선두와 3타 차

신서영 기자 2026. 10.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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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신상훈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한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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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신상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신상훈은 23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CC(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신상훈은 필리포 첼리(이탈리아), 마르탱 쿠브하(프랑스),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를 달리는 케이시 자비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앙투안 로즈네르(프랑스)와는 3타 차다.

이날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신상훈은 11번 홀(파4)과 1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며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15번 홀(파4), 16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만회했고,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에는 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5번 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7번 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하며 2언더파로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신상훈은 "초반에 경기가 안 풀려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잘 기다리며 플레이하다 보니 후반에 찬스가 많이 왔고, 그 찬스를 잘 잡고 끝낸 것 같다"며 "주말에는 매우 공격적으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시우는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이대한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1오버파 72타를 기록,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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