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축구 축제' 아시안컵, 2032년 대회부터 짝수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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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최고 축제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032년 대회부터 짝수해에 개최된다.
AFC는 23일(한국 시간) "오늘 일본 도쿄서 개최된 임시 총회에서 주요 정관 개정안이 승인됐다"며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 일정에 따라 아시안컵은 2032년 대회부터 기존의 홀수해 개최에서 짝수해 개최 주기로 변경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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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AP/뉴시스] 카타르 선수들이 10일(현지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카타르는 요르단과의 결승전에서 아크람 아피프가 페널티킥으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와 대회 2연패를 이끌었고 8득점으로 득점왕에도 올랐다. 2024.02.11.](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newsis/20261023185320149cmgy.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아시아 축구의 최고 축제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2032년 대회부터 짝수해에 개최된다.
AFC는 23일(한국 시간) "오늘 일본 도쿄서 개최된 임시 총회에서 주요 정관 개정안이 승인됐다"며 "변화하는 국제 스포츠 일정에 따라 아시안컵은 2032년 대회부터 기존의 홀수해 개최에서 짝수해 개최 주기로 변경된다"고 알렸다.
셰이크 살만 AFC 회장은 "오늘 결정은 우리의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고 연속성을 확보하며 아시아 축구의 더 밝고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아시아 축구의 공동 이익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모범적인 연맹으로서 세계에 보여주자"고 전했다.
한편 살만 회장은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재선 도전에 지지를 표명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최근 월드컵 상업화 논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등의 비판을 받아 재선에 적신호가 켜진 바 있다.
살만 회장은 "우리의 가장 큰 힘은 단결에 있으며, 우리가 하나로 뭉쳤을 때 아시아 축구가 이룰 수 있는 역사적 도약을 목격했다"며 "우리는 인판티노 FIFA 회장을 지지하며 하나로 뭉쳐 앞으로 나아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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