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임 사장에 속초출신 양윤석 보도본부장 선임

김여진 2026. 10.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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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속초 출신 양윤석 현 보도본부장이 임명됐다.

SBS 미디어그룹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양윤석 본부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속초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양 신임 사장은 SBS 창사 이듬해인 1991년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날 발표된 SBS 인사에서 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인 보도본부장(상무이사)에는 춘천 출신 주영진 앵커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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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장에 춘천 출신 주영진 앵커
뉴스혁신부장에 정선 출신 김흥수 부장
보도국장에는 정호선 보도특임국장
▲ 양윤석 SBS 신임 대표이사 사장

SBS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속초 출신 양윤석 현 보도본부장이 임명됐다.

SBS 미디어그룹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양윤석 본부장을 임명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콘텐츠 경쟁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청자와 이용자, 플랫폼이 먼저 찾는 SBS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그는 경영 목표에 대해 “모든 부문, 모든 장르에서 콘텐츠 경쟁력 1위”라고 제시하면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사장은 “지상파는 지금 ‘생존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면서 “SBS는 창사 당시의 도전 정신을 되살려 이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임직원들의 도전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업무 프로세스와 보상제도를 개선하는 등 회사의 모든 역량을 경쟁력 확보에 맞추겠다”고 했다.

속초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양 신임 사장은 SBS 창사 이듬해인 1991년 공채 1기 기자로 입사했다. 도쿄특파원, 보도국장, 전략기획실 정책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2018~~2020년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했다. 이후 TY홀딩스 미디어정책실장, SBS 정책실장 및 보도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양 신임 사장의 공식 취임일은 오는 26일이다.

이날 발표된 SBS 인사에서 보도 부문 최고 책임자인 보도본부장(상무이사)에는 춘천 출신 주영진 앵커가 선임됐다. 강원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3년 SBS에 입사, 워싱턴특파원과 논설위원실장 등을 지냈다. ‘뉴스브리핑’을 진행해 온 주 앵커는 지난 7일 보도본부장 후보에 지명됐었다.

뉴스혁신부장에는 정선 출신 김흥수 부장이 선임됐다.

신임 보도국장에는 정호선 보도특임국장이 올라 SBS 창사 이래 첫 여성 보도국장이 나왔다.

SBS는 이날 조직개편 방안도 발표, 콘텐츠 관리를 총괄하는 전무 직책을 신설해 최태환 편성위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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