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 복지시설 8곳 수해 예방 공사 완료

목은수 2026. 10. 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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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기지역 수해 예방 차수, 방수 공사를 마친 뒤 현판식을 열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기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의 수해 예방을 위한 차수·방수 공사를 마쳤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3일 성남시 수정구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경기지역 사업 완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위기로 집중호우와 장마 피해가 반복되면서 재난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과 협력해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전국 사회복지시설 41곳을 대상으로 시설별 현장 조사를 거쳐 맞춤형 수해 방지 공사를 진행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총 8개 시설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현판식이 열린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옥상 방수 공사를 완료해 집중호우에 따른 누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중옥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시설개선 사업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위험이 일상화된 만큼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대한 예방적 안전 조치가 무엇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이웃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은수 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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