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투자·채용 확대 공로…우진산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김도연 기자 2026. 10.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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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산전은 지역 투자와 신규 채용 확대 등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우수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우진산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철도차량과 전기버스 사업 부문에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신입·경력직 수시 채용 공고를 냈으며 김천 전기버스 공장 생산직과 철도차량 품질보증 등 분야에서도 채용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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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억원 투입해 전기버스 공장 신설…대학·마이스터고 연계 고용도
이흥표 우진산전 상무(오른쪽)가 지난 22일 열린 '2026 대한민국으뜸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우진산전]

우진산전은 지역 투자와 신규 채용 확대 등 일자리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우수 일자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진산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한 기업 100곳을 매년 선정해 인증패와 행·재정적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우진산전은 경북 김천1일반산업단지 내 약 7만6033㎡(제곱미터) 부지에 47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전기버스 스마트 완성차 공장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 약 1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지역 대학·마이스터고와 연계한 채용도 추진했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지난 2024년 578명에서 지난해 말 673명으로 95명(16.4%) 증가했다.

청년 채용도 확대했다. 지난해 신규 채용자 140명 가운데 15~34세 청년층은 64명으로 전체의 45.7%를 차지했다. 최근 3년간 여성 채용과 모성보호제도 활용을 확대하면서 여성 이직률은 18.1%에서 5.26%로 낮아졌다.

고령 근로자 고용 안정에도 나섰다. 2024년 정년퇴직자 4명을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전원 재고용했으며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임금 감액 폭을 조정하는 임금피크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격증 취득 비용 지원과 청년 근로자 멘토링, 시간 단위 휴가제 등을 운영하며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흥표 우진산전 상무는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을 이끄는 기술 혁신과 더불어 청년과 장년이 함께 성장하고 배려받는 포용적 일자리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진산전은 올해 하반기에도 철도차량과 전기버스 사업 부문에서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일 신입·경력직 수시 채용 공고를 냈으며 김천 전기버스 공장 생산직과 철도차량 품질보증 등 분야에서도 채용을 추진했다.

[신아일보] 김도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