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딸, '고모 엄정화' 닮았나...선화예중 합격한 '성악 실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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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당시를 회상한 가운데, 예중에서 갈고닦은 딸의 남다른 성악 실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태웅 부부가 딸 지온, 지인 가족과 함께 추억이 담긴 캠핑장을 다시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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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의 선화예술중학교 합격 당시를 회상한 가운데, 예중에서 갈고닦은 딸의 남다른 성악 실력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2일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해방촌 곳곳을 둘러보며 과거의 추억을 되짚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한 카페를 바라보며 "진짜 여기는 잊을 수 없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곳은 과거 딸 엄지온과 함께 선화예술중학교 입시 결과를 확인했던 장소였다.
당시 결과 발표를 앞두고 모녀는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다. 윤혜진은 "엄지온은 나한테 매달려서 보지도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거다. 떨려서"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마침내 입시 결과를 확인한 순간, 화면에는 '합격'이라는 두 글자가 떴다. 윤혜진은 "딱 눌렀는데 '합격'이 뜨더라. 저기서 소리 지르고 나랑 지온이 울고 그랬다"며 "나는 혼자 또 대담한 척했다. 진짜 저기는 그래서 못 잊는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엄마와 딸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은 선화예중 합격 소식과 함께 엄지온의 예술적 재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엄태웅 부부가 딸 지온, 지인 가족과 함께 추억이 담긴 캠핑장을 다시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저녁 엄지온은 가족과 지인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며 성악 실력을 뽐냈다. 예술중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에 현장의 감탄이 이어졌으며, 영상을 본 구독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공연 너무 감동적으로 봤다", "지온이 노래 너무 잘한다", "멋진 예술가가 되기를 응원한다", "애기 때 TV에서 봤는데 이렇게 훌쩍 컸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최근 14년 만에 다시 토슈즈를 신으며 발레리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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