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유언장 작성, 재산 2천억 언급하며 “남편에게 남길 것”

이민주 2026. 10. 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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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이 최근 건강 이상을 겪은 후 남편 신영수와 함께 유언장을 작성하며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이날 변호사를 만나 가상의 유언장을 작성해 본 한고은은 "내게 있는 재산 2천억"이라는 농담을 덧붙이면서도,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남편 신영수에게 남긴다"고 적어 남편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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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스포츠서울 | 이민주 기자] 배우 한고은이 최근 건강 이상을 겪은 후 남편 신영수와 함께 유언장을 작성하며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

지난 22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한고은이 변호사 만나서 유언장을 쓴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 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영상 속 한고은은 “사실 요즘 몸이 안 좋았다”며 “삶의 조그만 둔덕을 넘다 보니 삶과 죽음이 예전보다 더 무겁게 다가왔다”고 유언장을 작성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고은언니 한고은’


앞서 한고은은 지난 1월 건강검진 중 왼쪽 가슴에서 5cm가 넘는 혹을 발견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변호사를 만나 가상의 유언장을 작성해 본 한고은은 “내게 있는 재산 2천억”이라는 농담을 덧붙이면서도, “내가 가진 모든 재산을 남편 신영수에게 남긴다”고 적어 남편을 향한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반려견 하루와 신비를 잘 부탁한다는 당부와 함께 “나 없다고 쓸쓸해하지 말고 남은 시간 소중하고 행복하게 살다 우리 또 웃으며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겨 뭉클함을 안겼다.

남편 신영수 역시 가상의 건물을 한고은에게 상속하겠다는 내용과 함께 “다음 생에 또 만나요”라는 답을 남기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newslmj@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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