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역대급 초대박'...김민재와 뛰었던 '튀르키예 특급' 5년 재계약 확정! 'HERE WE GO' 컨펌, 곧 '공식발표' 예정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아르다 귈러와의 장기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레알은 귈러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귈러가 레알과 새로운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레알은 귈러를 향한 타 구단들의 접근을 차단했다. 귈러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리버풀, 첼시 등 복수 빅클럽의 이적 제안을 받았다. 기존 계약이 2029년 여름 만료 예정이었던 레알은 귈러를 지키기 위해 일찌감치 협상 테이블을 차려 합의에 도달했다.
로마노는 "지난 9월 구두 합의가 이뤄진 뒤 계약 절차도 공식적으로 완료됐다. 귈러는 모든 서명을 마쳤으며, 공식 발표가 곧 있을 에정"이라고 밝혔다.

귈러는 구단 내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비인스포츠'는 "레알은 내부적으로 향후 수년간 유럽 축구를 지배할 수 있는 팀을 구축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며 "분명한 건 레알이 귈러를 현재뿐 아니라 장기적인 미래에도 중요한 선수로 여기고 있다는 점"이라고 짚었다.
튀르키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귈러는 측면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정확한 왼발 킥을 활용한 경기 운영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2019년 페네르바체 유스팀을 거쳐 2021-22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귈러는 당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호흡을 맞췄다. 2022-23시즌에는 주전으로 자리를 잡아 3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2023-24시즌 레알 입단 첫해 공식전 12경기를 소화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경험했다. 지난 시즌에는 7골 16도움을 올리며 입지를 다졌고, 올 시즌에도 11경기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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