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I·반도체 급락 충격 코스피 5400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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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증시의 기술주 급락 여파로 오늘(23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5400선까지 밀렸고 코스닥도 3%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장 확인합니다.
김종윤 기자, 양대 지수 모두 어제(22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네요?
[기자]
네 코스피는 2.4% 하락 개장 후 장중 5400선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코스닥도 748로 하락 출발한 뒤 730선까지 3% 넘게 빠지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00억 원과 4300억 원 이상 순매수하지만 외국인이 77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며 지수하락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AI투자 수익성 우려란 먹구름이 잔뜩 끼면서 삼성전자는 3% 이상 하락하지만, 개장 전 솔리다임의 IPO검토 중단 공시 이후 SK하이닉스는 약보합세입니다.
SK스퀘어도 장중 올랐다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지만 시총 상위주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 E&A 만이 강세입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주성엔지니어링 등 코스닥 시총 상위주도 대부분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글로벌 해킹 우려에 보안주는 보합세이고 공랭식 열관리장비업체 디티에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초반 공모가 2배인 '따블'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매도와 수출업체 네고 물량으로 달러-원 환율은 1320원 초반에서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앵커]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 낙폭이 컸죠?
[기자]
네 AI투자 회의론에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해 나스닥은 2.6% 급락했고, S&P 500 지수도 1.2% 내렸습니다.
다우지수만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와 마이크론 등을 포함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까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메타는 실적 호조에도 현금창출 우려로 7% 가까이 급락하면서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 강화에 브렌트유는 배럴당 113달러를 넘었는데 지난 5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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