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축구 대표팀 불화설, 당사자들 입장 공개하라”

민성기 2026. 10. 2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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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국가대표팀 내 선수 간 갈등 논란에 대해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확실하게 사태를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문성 위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불거진 대표팀 내부 불화설과 '7번 선수' 언급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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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위원 박문성. [뉴시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국가대표팀 내 선수 간 갈등 논란에 대해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 확실하게 사태를 정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문성 위원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달수네라이브’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불거진 대표팀 내부 불화설과 ‘7번 선수’ 언급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박 위원은 “이게 국정감사에서 다뤄야 할 내용인가”라며 “국감을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어쨌든 이런 식으로 군불을 땐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박 위원은 “결과적으로 국감에서 오르내리니 뭐가 됐나, 상황이 나아졌나”라며 “내부에서 멈춰야 할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오게 하고, 다뤄지는 상황이 이상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박 위원은 “지난 카톡방에서 김민재 선수가 사과했다는 내용도 유출됐다, 이게 뭐하는 건가”라며 “관계 문제를 자꾸 드러내서 뭘 얻어낼 건가, 사이가 안 좋다는 사실은 궁금하지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위원은 “국감에 등장해서 기사화되고 있다”며 “이미 선은 넘었다고 생각한다, 내부에서 정리하는 방식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 위원은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며 “지목됐던 선수들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등 마무리를 지어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흘리지 않고 입장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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