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상훈, 제네시스 챔피언십 1R 단독 2위…이정환·장유빈·정찬민은? [DP월드투어·KPGA]

권준혁 기자 2026. 10. 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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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강한 상승세를 탄 신상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특급'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기분 좋게 첫발을 디뎠다.

신상훈은 9월 골프존 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첫 승 및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데 이어 참가한 3개 대회에선 '공동 8위-공동 6위-단독 2위'로 4경기 연달아 톱10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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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및 DP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신상훈 프로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달부터 강한 상승세를 탄 신상훈(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특급'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서 기분 좋게 첫발을 디뎠다.



 



신상훈은 22일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7,36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및 DP월드투어에서 뛰는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단독 2위(5언더파 66타)에 오른 신상훈은 선두를 1타 차로 추격했다.



1번홀(파4) 버디와 4번홀(파3) 보기를 바꾼 신상훈은 이후로 5개 버디를 솎아냈다.



 



신상훈은 9월 골프존 오픈을 제패하며 시즌 첫 승 및 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데 이어 참가한 3개 대회에선 '공동 8위-공동 6위-단독 2위'로 4경기 연달아 톱10에 입상했다. 현재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시즌 상금 3위, 평균 타수 5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우승상금 68만달러(KPGA 투어 선수들이 획득하는 상금의 50%가 공식 상금으로 인정)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2026시즌 개인 타이틀 경쟁의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다. 아울러 유럽투어 출전권 획득과 PGA 투어 진출의 중요한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된다.



 



올 시즌 DP월드투어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선두 케이시 자비스(23·남아공)는 6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최상단을 선점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이정환(35)은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공동 53위(1오버파 72타)에 자리했다. 올해 KPGA 투어 시즌 2승을 거둔 장유빈(24)도 동률을 이뤘다.



 



지난주 K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올린 정찬민(27)은 큰 기대 속에 공동 100위(4오버파 75타)를 써냈다.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4)에서 더블보기, 트리플보기로 심하게 흔들렸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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