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중간선거 앞 유가 올리려 모든 것 꾸며내”

박대기 2026. 10. 23. 0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이란이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이란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2일 이란이 미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에서 "이란은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심지어 (유조선에) 공격이 적중했다는 가짜 주장, 기뢰, 그리고 그 밖의 모든 것까지 꾸며내고 있다. 왜냐하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석유의 양이 분쟁이 시작되기 이전보다도 더 많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페르시아만에서 반출되는 석유가 이란 전쟁 전보다 많아졌다'는 제목의 월스트리트저널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높은 국제유가가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망을 어둡게 하는 '악재'로 작용하는 상황에서, 이란이 선거에 영향을 주기 위해 석유 운송의 불안감을 조장함으로써 유가를 끌어올리려 한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군의 호위 속에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며 걸프 국가의 석유를 실어 나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화물선 4척을 타격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서쪽에서 항해하던 선박 3척이 기뢰에 충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