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초대박'...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교체' 청신호! 'HERE WE GO' 캐릭 경질→'쏘니 전 스승' 후임 가능, "시즌 도중 부임도 OK"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시즌 도중이라도 사령탑에 오를 뜻을 내비쳤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2일(이하 한국시각)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약 맨유 감독직이 공석이 된다면 콘테가 후보로 거론될 수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초반 성적 부진을 겪는 마이클 캐릭 감독의 교체를 검토 중이다. 22일 열린 코모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3차전 원정 경기에서도 1-4로 완패했다.
경기 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맨유가 코모에 1-4로 참패한 뒤 캐릭의 입지는 점점 더 불확실해졌다. 무승 행진은 7경기로 늘어났고, 구단 수뇌부는 또 다른 감독 교체가 필요한지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콘테 감독이 맨유의 차기 사령탑 후보군으로 떠올랐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성과를 냈다. 2011년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은 뒤 세리에A 3회 우승을 포함해 트로피 5개를 따냈다.
이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을 거쳐 2016-17시즌 첼시를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고, 2017-18시즌에는 FA컵 정상에 올랐다. 인터 밀란에서도 세리에A 우승을 이끌었으며, 토트넘 홋스퍼를 거쳐 나폴리에서도 세리에A와 슈퍼컵 우승을 추가했다.

현재 무직 상태인 콘테 감독은 현장 복귀를 열망하고 있다. 로마노는 "콘테는 올 시즌 도중에도 감독직을 맡을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콘테 감독의 기존 커리어 행보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토트넘을 제외하면 대체로 시즌 중 도중 부임하는 사례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로마노는 "콘테는 맨유와 연결될 수 있는 이름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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