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 김태원 靑비서관 161억원 재산 신고…구글코리아 출신

유현진 기자 2026. 10. 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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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임원 출신인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이 161억4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은 배우자 명의 경기 성남 분당 아파트 등 7억1000만원, 채이배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경기 양주 아파트 1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아파트 1채를 포함해 총 14억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퇴직자 중에는 윤창렬 전 국무조정실장이 33억원을, 민기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이 15억5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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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임원 출신
美 빅테크 주식 다수 보유
김태원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비서관. 청와대 제공

구글코리아 임원 출신인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이 161억4000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현직 신규 공개자 중 1위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김 비서관을 비롯해 7월 2일부터 8월 1일까지 취임, 승진, 퇴임 등 신분 변동이 있는 고위공직자 82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지난 7월 청와대에 합류한 김 비서관은 본인 명의 105억원 상당의 상장주식 등 총 119억3000만원 상당의 증권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대부분은 알파벳 GOOG(1만2천236주), 엔비디아(960주), 애플(439주), 마이크로소프트(322주) 등 해외 빅테크 기업이며 23억8000만원 상당의 본인 명의 용산구 아파트 1채도 보유했다.

구글코리아 전무·이노레드 CEO 등을 역임한 그는 이번에 재산이 공개된 현직자 중 재산 규모가 1위다.

이승원 해외언론비서관의 재산 신고액은 채무가 재산을 초과해 마이너스(-) 2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본인과 모친의 금융채무가 1억원 수준이었으며 재산은 임차권과 예금 등을 합쳐 7400만원을 보유했다.

김락중 국정과제비서관은 배우자 명의 경기 성남 분당 아파트 등 7억1000만원, 채이배 국무총리 비서실장은 경기 양주 아파트 1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아파트 1채를 포함해 총 14억원을 신고했다.

퇴직자 중에는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의 이세웅 전 평안북도지사가 2759억5000만원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주식 84만500주를 비롯한 증권이 2225억원 상당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381억원 상당의 토지, 95억원 상당의 서울 중구 장충동 단독주택 등을 보유했다.

이 밖에 퇴직자 중에는 윤창렬 전 국무조정실장이 33억원을, 민기 전 국무총리비서실장이 15억5000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유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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