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81주년 여론조사]강원도민 ‘일자리·인구 감소’ 절박 인식⋯우상호 도정 평가 가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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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민들은 '일자리'와 '인구 감소'를 지역의 가장 절박한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가 창간 8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강원 거주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에서 도민들은 강원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 및 과제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25.6%)'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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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대응 두 번째, 교통·의료·규제·첨단산업·공공기관 유치順
기업 유치·청년 일자리 정책 성과, 향후 도정 평가 중요 채점 요소

강원특별자치도민들은 ‘일자리’와 ‘인구 감소’를 지역의 가장 절박한 문제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가 창간 81주년을 맞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강원 거주 2,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에서 도민들은 강원도가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 및 과제로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25.6%)’을 꼽았다. 뒤이어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위기 대응(19.4%), 교통 인프라 확충(13.6%), 의료 인프라 확충(12.5%) 규제 완화 및 특례 확보(8.7%), 첨단산업 육성(8.2%),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5.6%) 순이었다. 기타는 2.0%, 잘 모름은 4.3% 응답률을 보였다.
첨단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응답이 결국 일자리 창출과 직접 연결되는 점을 고려하면 도민 절반 이상은 교통, 의료 등 생활 여건의 개선에 앞서 당장의 먹고 사는 문제를 더욱 크게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민선 9기 우상호 도정이 이제 막 출범 100일을 넘어선 시점에서 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정책은 도민들의 기대감과 주목도가 높은 과제이자 향후 도정 운영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채점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우상호 도정이 내건 민선 9기 공약은 총 67개로 시·군 지역 공약을 뺀 31개 과제 가운데 17개가 ‘청년, 기업, 산업’에 관한 것이다. 특히 청년 중심의 공공임대주택 1만호 공급, AI데이터센터 유치 등은 핵심 과제로 꼽힌다.
권역별 세부 조사 결과에서는 인구감소지역들이 묶인 ‘홍천·횡성·영월·평창군’ 응답자의 28.3%가 인구 감소를 최우선 과제로 꼽아 ‘삶의 터전’에 대한 위기 의식이 높았다.
또 ‘속초·인제·고성·양양’ 응답자는 교통 인프라 확충(21.2%)이 가장 높아 춘천~속초 철도, 강릉~제진 철도, 동해고속도로 속초~제진 등 교통망 숙원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철원·화천·양구’는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응답이 30.8%로 모든 권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창간 81주년 강원특별자치도 도정평가 및 현안 여론조사 개요]
■ 조사의뢰 : 강원일보
■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 조사일자 : 2026년 10월 20일 ~ 21일
■ 대상: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2,003명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100%)
■ 피조사자 선정 방법 : 통신 3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6.1%
■ 오차 보정 방법 : 2026년 9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 부여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
■ 내용 : 도정 운영 평가, 최우선 추진 도정 현안 등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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