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차산업 활성화하자”…고등기술연·아주대·바이오차협회 MOU

정채원 기자 2026. 10. 22.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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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차 산업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대학·업계가 손을 잡았다.

고등기술연구원은 19일 경기 용인 본원에서 한국바이오차협회·아주대학교와 '바이오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바이오차 생산공정과 설비 개선, 원료·생산조건별 품질 분석·관리, 관련 제품 개발 등에 힘쓴다.

김성호 바이오차협회장은 "세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차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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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 개발·현장실증·제품보급 협력키로
19일 경기 용인 고등기술연구원에서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왼쪽부터), 김성호 한국바이오차협회장, 이창구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고등기술연구원

바이오차 산업화를 위해 연구기관과 대학·업계가 손을 잡았다.

고등기술연구원은 19일 경기 용인 본원에서 한국바이오차협회·아주대학교와 ‘바이오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차는 농업부산물 등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열분해해 만든다. 농업용 토양개량제 또는 탄소 저장 수단으로 활용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바이오차 생산공정과 설비 개선, 원료·생산조건별 품질 분석·관리, 관련 제품 개발 등에 힘쓴다. 바이오차를 가공해 기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온실가스 감축량과 탄소제거량을 산정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정부·지방정부의 공동 연구개발(R&D)과 실증사업도 발굴한다. 

이를 통해 농업뿐 아니라 건축자재·수처리·환경정화 분야로 바이오차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김성호 바이오차협회장은 “세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차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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