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장 인사 공백·지연 지적에…이형일 "신속 처리 노력 중"

세종=정현수 기자, 유재희 기자, 세종=김온유 기자 2026. 10. 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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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공석이거나 임기가 끝난 공공기관장이 많다는 지적에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좀 더 서두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장 중에서) 약 15% 정도가 인사 공백 또는 후임 인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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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정감사]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2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재정기획위원회의 재정경제부, 국가데이터처, 국세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2.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공석이거나 임기가 끝난 공공기관장이 많다는 지적에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 중"이라며 "좀 더 서두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재경부 국정감사에서 "(공공기관장 중에서) 약 15% 정도가 인사 공백 또는 후임 인사가 지연되고 있다"는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오 의원은 "342개 기관 중에서 기관장이 선임되지 않은 곳이 25개, 임기가 만료됐는데 후임자가 임명되지 않아 (기존 기관장이) 재직하고 있는 기관이 별도로 25개"라고 지적했다.

이 부총리는 "법령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기관장을 선임 중에 있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기관의 안정적인 운영이나 자율적인 경영, 임기를 일치하는 취지의 균형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적극 참여해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정현수 기자 gustn99@mt.co.kr 유재희 기자 ryuj@mt.co.kr 세종=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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