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베트남 타이탄테크놀로지와 의료 전자문서 사업 협력

팽동현 2026. 10. 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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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는 베트남 타이탄테크놀로지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의료기관의 종이 서류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과 타이탄의 현지 의료산업 경험·네트워크를 결합해 베트남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현지 의료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춰 종이서류의 작성·서명·관리 과정을 전자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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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의료기관으로 사업 확대 추진
탄응우옌(왼쪽) 타이탄테크놀로지 대표와 연규선 포시에스 이사가 베트남 호치민 소재 타이탄 본사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포시에스 제공


포시에스는 베트남 타이탄테크놀로지코퍼레이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의료기관의 종이 서류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포시에스의 전자문서 기술과 타이탄의 현지 의료산업 경험·네트워크를 결합해 베트남 의료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향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은 진료와 검사, 입원, 수납 등 업무마다 다양한 서식을 사용한다. 환자 정보를 다루는 만큼 문서 관리와 보안도 중요하다. 양사는 현지 의료기관의 업무 환경에 맞춰 종이서류의 작성·서명·관리 과정을 전자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포시에스는 한국과 일본 의료기관에 전자문서 기술을 공급해왔다. 국내에서는 서울대병원 등 대형병원이 동의서와 접수서류 등에 회사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기업과 협력해 의료 분야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주요 제품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리포트’와 ‘오즈이폼’, 클라우드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이다. 회사는 앞서 베트남 사콤뱅크의 창구 업무 전자문서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세르비아 등에도 진출했다. 이번 제휴를 계기로 해외 사업을 의료 분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타이탄의 의료산업 전문성과 현지 네트워크에 포시에스의 기술력이 더해지면 의료기관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 병원에 종이 없는 업무환경을 만들고 의료 디지털전환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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