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싱싱 “AI 로봇 1~3년 내 돌파구”…신형 '쿵푸 로봇' 공개

2026. 10.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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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창업자 왕싱싱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1~3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2024년 출시한 유니트리의 G1 휴머노이드 로봇이 지금까지 1만~2만 대 생산됐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머노이드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어제(21일) 공중제비와 격투 동작을 선보이는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X'의 시연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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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자 물리 AI 대회 연설

중국 로봇업체 유니트리의 창업자 왕싱싱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 1~3년 안에 휴머노이드 로봇에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왕싱싱은 오늘(22일) 열린 세계 물리 AI 대회에서 "GPT-6의 등장으로 AI가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에서 돌파구가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최상위 AI 개발사들이 AI가 스스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데이터를 수집하는 자기진화 기술을 상당 부분 구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로봇이 이동 경로를 계획하는 능력은 발전했지만, 물체를 잡거나 접촉한 뒤 정확하게 다루는 기술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4년 출시한 유니트리의 G1 휴머노이드 로봇이 지금까지 1만~2만 대 생산됐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머노이드라고 주장했습니다.

유니트리는 어제(21일) 공중제비와 격투 동작을 선보이는 신형 휴머노이드 로봇 'H2-X'의 시연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로봇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자동차 문을 발로 찌그러뜨리는 등 고난도 동작을 선보였으며, 유니트리는 최대 8시간 작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왕싱싱은 휴머노이드 로봇이 가정이나 공장보다 상업 서비스 분야에서 먼저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유니트리 공식 H2-X 시연 이미지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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