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366만 명…전년보다 1.9%↓

광주CBS 정유철 기자 2026. 10.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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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남지역 16개 인구감소지역의 연평균 생활인구가 약 366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전남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연평균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약 70만 명과 체류인구 약 296만 명으로 구성된 약 3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체류인구는 약 296만 명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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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근·관광 등 목적 체류인구 296만 명·2.3%↓
담양 40만 명 최다…완도·해남·고흥, 체류인구↑
1인당 카드 사용액 12만 3천 원…음식업 비중 가장 높아
2025년 전남 인구감소지역 지역별 생활인구. 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해 전남지역 16개 인구감소지역의 연평균 생활인구가 약 366만 명으로 한해 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5년 전남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의 연평균 생활인구는 등록인구 약 70만 명과 체류인구 약 296만 명으로 구성된 약 36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373만명 보다 7만여 명, 1.9% 감소한 수치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외국인등록·국내거소신고 인구인 등록인구에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월 1일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체류인구를 더한 개념이다.

월별 생활인구는 10월이 49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5월 461만 명, 8월 397만 명 등의 순이었다. 반면 2월은 257만 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난 2024년과 비교하면 10월은 25.5%, 1월은 20.9% 증가했지만 2월과 9월은 각각 27.6%, 2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연평균 생활인구는 담양군이 약 4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화순군 34만 명, 해남군 28만 명 순이었다.

이 가운데 체류인구는 담양군 35만 명, 화순군 28만 명, 해남군 22만 명 순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체류인구는 약 296만 명으로 전년보다 2.3%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완도군의 체류인구가 2024년 보다 5.0%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해남군 3.0%, 고흥군 1.8% 순으로 증가했다.

소비 특성을 보면 지난해 전남 인구감소지역의 1인당 연평균 카드 사용액은 12만 3천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카드 사용액 가운데 등록인구의 사용 비중은 65.0%, 체류인구는 35.0%였다.

업종별 카드 사용액 비중은 음식업이 30.4%로 가장 높았고 종합소매 18.9%, 운송교통 15.5%, 전문소매 11.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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