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커피(the coffee.), TCG 플랫폼 ‘피켓’과 맞손…커피와 카드의 이색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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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 소비가 보편화되면서 음료 이상의 차별화된 문화적 경험을 전달하는 브랜딩이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커피 브랜드 '더커피(the coffee.)'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플랫폼 '피켓(PICKET)'이 손잡고 커피와 카드 컬렉팅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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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일본적 감성’에서 출발했다. 브라질에서 출발한 더커피는 일본어 표기(ザ·コーヒー)와 간결한 미학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삼아 독창적인 커피 문화를 구축해왔다. 현재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로 확장 중이며, 국내에서도 퐁피두센터 한화, 더현대서울, 성수 등 핫플레이스를 중심으로 1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더커피는 음료를 넘어 공간과 디자인, 문화적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업에서 이러한 문화적 연결성에 주목했다. 일본의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현대적 커피 경험으로 풀어낸 더커피와, 글로벌 문화로 성장한 TCG 컬렉팅을 다루는 피켓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일본 특유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된 것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 메시지는 ‘커피 한 잔, 나의 첫 카드 컬렉션’이다.
더커피·피켓 협업 매장에서 음료를 구매한 고객이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피켓에 신규 가입하면, 첫 카드 체험을 위한 5000포인트를 지급받는다. 고객은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첫 번째 카드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그동안 카드숍이나 전문 플랫폼을 직접 찾아가야만 접할 수 있었던 TCG 경험을 일상적인 카페 공간으로 가져와, 커피를 마시던 고객이 자연스럽게 포켓몬·원피스 카드 등의 세계를 접하고 새로운 컬렉션을 시작하도록 유도한 것이다.
피켓재팬 관계자는 “포켓몬과 원피스 등 일본에서 시작된 콘텐츠가 전 세계인이 즐기는 문화가 된 것처럼 TCG 역시 글로벌 컬렉팅 문화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더커피의 일본적 감성과 피켓의 TCG 문화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더커피 관계자 역시 “이번 협업을 통해 커피와 디자인을 넘어 새로운 문화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더커피의 오프라인 공간과 피켓의 온라인 플랫폼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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