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경고 현실로… 이창훈 “전자레인지 못 돌리는 딸, 우리 실수”

이윤정 기자 2026. 10. 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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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은영 박사에게 외동딸에 대한 과보호를 지적받았던 배우 이창훈 부부가 "우리가 많이 실수했다"며 양육 방식에 대한 후회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이창훈과 아내 김미정이 출연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외동딸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다.

김미정은 이창훈이 외동딸을 늦은 나이에 얻었다 보니 귀하게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창훈 부부가 외동딸에 대한 '과보호' 고민을 털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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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오은영 박사에게 외동딸에 대한 과보호를 지적받았던 배우 이창훈 부부가 “우리가 많이 실수했다”며 양육 방식에 대한 후회를 털어놨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이창훈과 아내 김미정이 출연해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외동딸에 대한 고민을 공개했다.

이창훈은 아내와 딸이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는 편이었는데, 이에 대해 김미정은 이러한 행동이 오히려 자립심을 기르는 데 방해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배우 이창훈의 아내 김미정./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이창훈도 특히 딸이 걱정된다며 “시계를 샀는데 옆에 태엽만 뽑아서 돌리면 되는데 못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미정은 “내가 전자레인지를 돌리라고 했는데 못 돌리더라”며 또 다른 일화를 공개했다.

딸에게 “전자레인지도 못 돌리냐”고 하자 딸은 “엄마 아빠가 다 해주고 한 번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데 지금 와서 갑자기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하느냐”고 반문했다.

이러한 딸의 말에 이창훈은 “우리가 많이 실수했다. 딸이 하나고 너무 소중하다 보니까”라며 자신의 과보호를 인정했다. 김미정은 이창훈이 외동딸을 늦은 나이에 얻었다 보니 귀하게 키웠다고 설명했다.

이창훈 부부가 외동딸에 대한 ‘과보호’ 고민을 털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4년 전인 2022년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도 같은 문제로 출연했다. 당시 오은영 박사는 “자녀 양육의 가장 큰 목표는 독립과 자립”이라며 가족을 향한 이창훈의 불안은 “치료를 받아야 할 수준”이라고 지적했었다.

이창훈은 2008년 17세 연하 김미정과 결혼해 이듬해 딸 효주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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