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김영옥, 치매+출연료 논란 전원주에 애틋 심경 “앞뒤로 세상 떠날 우리, 건강해라”

이슬기 2026. 10. 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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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이 전원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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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김영옥’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영옥이 전원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채널 '김영옥'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추억 여행. 김영옥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김영옥은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사진관을 찾았다. 오랜 시간 방송국 옆에 자리해, 많은 탤런트들의 모습을 담아온 사진관이었다. 사진관에는 어린 시절 최수종, 하희라를 비롯해 김영옥이 걸어온 과거 활동들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이때 김영옥은 한쪽 벽면에 자리한 전원주를 발견했다. 그는 "원주. 전원주 여기 있네"라고 반기면서 "건강해라 건강만 해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나 나나 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겠지만"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한편 전원주는 지난 달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 하차 논란에 휩싸였다.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하차 소식에 일각에서는 전원주의 건강 문제가 언급됐지만 전원주는 지난 9월 11일 배우 사미자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출연, "내가 돈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며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더라"고 말해 지나친 돈 집착에 대해 비판 받았다.

그런가하면 전원주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과거 건강검진 과정에서 인지 건강에 대한 우려를 들었던 사실을 고백한 바 있기에, 전원주의 건강 상태에 이목이 쏠렸다.

당시 전원주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의사가 ‘치매 초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후 방송에서 진행한 검사에서는 치매 전 단계로 불리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전문가는 인지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는 단계라며 관리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전원주는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 등에 출연해 건망증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우려를 낳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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