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롯데→한화→LG, '현대' 마지막 유산, 20년 마운드 인생 마침표, 가을야구 광탈 LG 11명 방출 '체질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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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3연패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LG 트윈스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은퇴를 결심한 베테랑 투수 장시환을 포함, 총 11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
LG 구단은 최근 선수단 면담을 거쳐 투수 7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등 총 11명의 선수와 다음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식발표 했다.
LG는 이번 선수단 정리를 시작으로 오프시즌 본격적인 체질 개선과 육성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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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준플레이오프 3연패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LG 트윈스가 대대적인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은퇴를 결심한 베테랑 투수 장시환을 포함, 총 11명의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됐다.
LG 구단은 최근 선수단 면담을 거쳐 투수 7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등 총 11명의 선수와 다음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식발표 했다.
이번 방출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베테랑 불펜 투수 장시환이다.

장시환은 20년에 달하는 긴 프로 생활 동안 현대,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26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아쉽게 단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장시환은 전성기 시절 시속 150km를 넘나드는 강속구와 위력적인 포크볼을 앞세워 선발과 마무리를 가리지 않는 '마당쇠' 역할을 맡아왔다.


장시환과 함께 내야수 송대현 역시 은퇴를 선언하며 유니폼을 벗는다.아울러 LG는 투수 임정균, 하현규, 김주온, 진우영, 김지용, 오승윤, 포수 김준태, 김민수, 내야수 김정율 등 에게도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 포수진에서 쏠쏠한 활약을 해줬던 베테랑 포수 김준태와 김민수 등도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G는 이번 선수단 정리를 시작으로 오프시즌 본격적인 체질 개선과 육성 기틀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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