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과잉 투자 우려에도…젠슨 황 "모든 산업이 AI 기업 돼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산업계에 인공지능(AI)의 빠른 도입을 촉구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낙관론을 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황 CEO는 현지시간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콘퍼런스에서 "유럽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진정한 AI 생태계와 AI 경제를 만들려면 모든 최종 산업이 AI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P=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newsy/20261022101914112ulpl.jpg)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유럽 산업계에 인공지능(AI)의 빠른 도입을 촉구하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낙관론을 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황 CEO는 현지시간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콘퍼런스에서 "유럽이 AI의 혜택을 누리고 진정한 AI 생태계와 AI 경제를 만들려면 모든 최종 산업이 AI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동차, 금융, 헬스케어를 예로 들며 "이 모든 산업이 AI 기업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지난 1년간 유럽에 약 100억 달러를 투자했고, 창업 이래 유럽 내 파트너십이 1만 2,000 곳을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황 CEO의 이번 유럽 순회는 AI 인프라에 쏟아붓는 막대한 자금을 둘러싼 투자자들의 회의론이 커지면서 최근 2주간 AI·반도체 주가가 급락세를 보인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이날 황 CEO의 연설은 그린피스 시위대에 의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시위대는 엔비디아 칩이 러시아 드론에 사용됐다는 보도에 대해 질문한 뒤 보안요원에게 이끌려 나갔습니다.
황 CEO는 1기가와트(GW) 규모의 'AI 공장'(데이터센터)을 짓는 데 약 500억 달러가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설비에서 연 400억 달러 규모 매출이 나온다고 가정하면 구축이 3개월만 늦어져도 100억 달러어치 매출을 놓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날 공급망 확대 계획도 내놨습니다.
AI 칩 공급 병목을 풀기 위해 삼성전기 등 기판·패키징·테스트 협력사 6곳과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덴과 삼성전기, 유니마이크론이 기판 확보를 돕고, 앰코 테크놀로지는 2028년 말까지 칩 패키징 공급량을 4배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엔비디아는 반도체 테스트 용량을 내년에는 올해의 2배로 늘릴 계획으로, 미국·대만·싱가포르에서 증설이 이뤄진다고 밝혔습니다.
#젠슨황 #AI투자 #낙관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권정상(jusa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슈퍼태풍 ’참피’ 일본 향하지만…역대 가장 늦은 ’영향 태풍’ 될 듯
- “아이돌 연습생 시켜준다더니“…연예기획사 계약 피해 급증
- 돈 많아도 세금은 무서워…저커버그, 이사 계획 무산된 사연
- 잠옷 잘못 받아 반품 요청했는데…옷 잘라 버린 뒤 인증해야 환불?
- “지원받은 슈퍼카 홍보 안 해“…황희찬 사기 피소
- 동료 카톡방 몰래 찍어 유포…“괴롭힘 증거 수집“ 변명 결과는
- 中 스타벅스, ’자리만 차지’ 논란에 구매 고객 우선 좌석제 시행
- 맥주 40잔 마시고 호텔방서 ’새 납치극’...관광객 징역형 위기
- 드래곤볼과 맨몸으로 약탈 맞섰다…’프랑스의 손오공’ 응원 물결
- 12층 창문 밖에 매달린 3살…이웃들 기지로 ’극적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