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밀어낼 기세다… 레알 19세 초신성 디오망데, 친정팀 라이프치히에 원더골 대폭발

김태석 기자 2026. 10. 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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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초신성 얀 디오망데가 공식전 세 경기 연속골을 폭발시켰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베르나르두 실바, 후반 7분 아르다 귈러, 후반 38분 킬리앙 음바페, 후반 42분 디오망데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40분 티디앙 고미스의 한 골에 그친 라이프치히를 안방에서 손쉽게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골을 터뜨린 디오망데다.

디오망데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현재까지 공식전 기준으로 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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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초신성 얀 디오망데가 공식전 세 경기 연속골을 폭발시켰다. 친정팀을 상대로는 원더골을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경쟁에서도 앞서는 분위기다.

디오망데가 속한 레알 마드리드는 22일 새벽(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졌던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RB 라이프치히전에서 4-1로 대승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4분 베르나르두 실바, 후반 7분 아르다 귈러, 후반 38분 킬리앙 음바페, 후반 42분 디오망데의 연속골에 힘입어 후반 40분 티디앙 고미스의 한 골에 그친 라이프치히를 안방에서 손쉽게 격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의 마지막 골을 터뜨린 디오망데다. 최근 빠르게 팀 내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디오망데는 후반 42분 페널티 박스 왼쪽으로 흐른 볼을 환상적인 원더골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프치히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넘어온 선수가 멋진 득점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점, 비니시우스와의 경쟁에서 앞서는 구도를 연출했다는 점 때문에 크게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디오망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볼을 한 번 건드리고 강하게 슈팅했다. 한번 해보자는 생각이었다"라며 골을 넣은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말로는 쉽게 들릴지 몰라도 실제로 그렇게 하는 건 어렵다. 하지만 브라힘 디아스가 내게 공을 건네줬고, 그 순간 한번 시도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디오망데는 레알 마드리드 입단 후 현재까지 공식전 기준으로 세 골을 터뜨렸다. 모두 안방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만든 득점이며, 최근 홈 경기 3연속 득점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제한적인 출전 시간만 부여했던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6일 새벽 5시(한국 시각) 캄 노우에서 예정된 2026-2027 스페인 라 리가 10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한다. 비니시우스가 징계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그 대안으로 완벽하게 떠오른 디오망데가 생애 첫 엘 클라시코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또 한 번 보일 수 있을지에 시선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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