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오연서, 새집 공개하며 싱글 라이프 자랑 “집이 좋은데 왜 나가?”

이정연 기자 2026. 10.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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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사는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연서의 유튜브 채널 '오연서 오햇님'에 공개된 '배우 오연서 집들이 (초대받은 적 없음)' 영상에는 오연서가 제작진에게 집 안 곳곳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연서는 "원래 집에서 이렇게 입고 있는다"며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았다.

집들이를 마친 오연서는 "엄마 도움으로 집이 다시 깨끗해졌다"며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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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오연서 오햇님’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오연서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혼자 사는 일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21일 오연서의 유튜브 채널 ‘오연서 오햇님’에 공개된 ‘배우 오연서 집들이 (초대받은 적 없음)’ 영상에는 오연서가 제작진에게 집 안 곳곳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연서는 “원래 집에서 이렇게 입고 있는다”며 한껏 차려입은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았다.

현관부터 신발이 가득했다. 편한 신발을 좋아한다는 그는 다양한 운동화와 부츠를 소개하며 “힐은 잘 안 신는다”고 말했다. 예뻐서 샀지만 한 번도 신고 나가지 않은 신발도 있었다.

거실은 의외로 단출했다. 오연서는 “가구도 새로 사려면 돈이 많이 든다”며 “나름대로 미니멀하게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방도 마찬가지였다. 평소 요리를 자주 하지 않아 냉장고에는 음식보다 생수와 음료 등이 많았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에 대해서는 “어제 엄마가 와서 다 치워주셨다”고 털어놨다.

가장 눈길을 끈 곳은 드레스룸이었다. 옷과 모자, 가방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 오연서는 이사할 때 전문가에게 정리를 맡겼고 이후 거의 손대지 않았다고 밝혔다.

쇼핑에 대한 솔직한 고백도 이어졌다. 구매를 후회한 물건이 있느냐는 질문에 “너무 많다”고 답했다.

이어 뱀피 무늬 재킷과 어깨 패드가 큰 옷을 꺼내 보였다. 매장에서 입었을 때 마음에 들어 샀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제대로 입고 나가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오연서는 “다음에 이사할 때는 옷을 진짜 줄이겠다”고 다짐했다.

평소 공개를 꺼렸던 침실도 이날만큼은 보여줬다. 침실에는 물건을 많이 두지 않는다는 그는 귀여운 캐릭터 소품과 조명, 수면을 돕는 기기 등을 소개했다.

집들이를 마친 오연서는 “엄마 도움으로 집이 다시 깨끗해졌다”며 혼자서도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이 이렇게 편하고 좋은데 왜 밖에 나가느냐”며 “외롭지 않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에는 “혼자 사는 여자의 하루, 최고”라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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