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계수정의 반전 매력
박정선 기자 2026. 10. 22. 08:11

배우 김지원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촬영 현장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김지원은 SBS 금토극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계수정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계수정은 실패와 타협을 용납하지 않는 인물로, 김지원은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신념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촬영 안팎을 오가는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 전에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미소를 짓는가 하면, 촬영이 시작되면 표정을 바꾸고 계수정의 감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대비는 캐릭터 안에서도 드러난다. 계수정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인물이지만,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김지원은 차갑고 단단한 외면과 인간적인 면을 오가며 캐릭터의 성격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지원은 방송 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계수정의 모습 사이의 간극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그 매력을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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